결국 옷을 벗어 던진 '류호정'.. 박원순 장례식 안간다구요!!!

오늘은 최근 이슈였던 류호정 의원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류호정 의원..

 

 

하지만, 그녀의 옷차림이 굉장히 논란거리로 떠올랐죠!

 

 

 

바로 이 원피스인데요.

 

 

국회 본회이인 만큼 엄중해야 하는 자리에,

분홍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나온 것은 적절치 않다며 큰 논란이 되었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어마어마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류호정의원은 아시다시피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이죠

 

 

정작 정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오히려 말이 더 많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류호정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여성의 인권과 해고 노동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인물이었죠.

 

여성운동가를 주장하며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여성의 인권을 주장하는 류호정 의원

이런 류호정 의원은 고 박원순의 성추문, 성추행 관련 사건은

절대 용납 될수 없다는 의견을 계속해서 내비쳤습니다.

 

 

 

 

그렇게 고 박원순의 장례식에 문상을 가지 않겠다고 대놓고 발표한 것인데요.

 

 

여성의 인권을 짓밟힌 사건인 성관련 사건이기에 더욱더 강경한 태도를 보인 듯합니다..

 

 

사실, 이런 태도는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의식한 것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게임 bj로 시작하여 지금의 국회의원 자리에까지 올라온 류호정

 

 

당선 이후에도 류호정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둥

논란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고 박원순의 장례식에 문상을 가지 않는 것이

자신들의 지지자들에게 어필하며 신임을 얻을 사건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류호정의 지지자들은 거의 대부분 젊은 여성이니까요 ㅎ

 

 

여하튼 뭐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룸싸롱녀' '다방녀' '티켓녀' 등

 

약간 도를 넘을 듯 말 듯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죠..ㅎ

 

 

 

또 한편으로는 고 박원순의 정당인

' 더불어 민주당 ' 

에서는 성추문 관련 사건을 숨기기 바쁘고

피해자들을 ' 고소인 ' 이라고 부르는 등

피해 사실과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류호정 의원이 이런 소신을 밝혀서

더욱 비판도 받고, 응원도 받고

그런 상황인 듯합니다..ㅎ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류호정 의원이 입은 원피스가

 

일시품절 됐다는 사실,,ㅎㅎㅎㅎ

 

 

이런 것을 보면 지지자들에게 꽤 큰 신임을 얻은 듯하네요!

 

나름 작전 성공..?ㅎ

 

 

 

위 사진은 고민정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 사진입니다.

 

 

고민정 의원 등 국회 내에서도 여자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듯하네요~

 

 

 

류호정 의원의 분홍 원피스

 

 

옳고 그름은 자신들 판단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