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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후보인 이인영 의원 논란 총 정리

_강북_zI존걸_ 2020. 7. 31. 13:00

 

요즘 굉장히 핫한 이슈

 

제 첫 게시물은 현재 통일부장관 후보인

이인영 의원 

에 관한 논란들을 한번 정리 해 보겠습니다!

 

2020년 7월 23일! 통일부 장관 임명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되었었죠!

하지만 인사청문회가 그닥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ㅎ

인사청문회 이전 이후로 굉장히 말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궁금해서 알아본 정보들 공유 들어갑니다!!

 

 

 


 

 

우선 첫번째로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는 이인영의원의

사상문제 

뭐 아시는 분들이야 이미 익히 들어 알고 계시겠지만,

이인영의원이 대학생시절 만들었던 단체가 있습니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바로, 전대협 이라는 단체인데요.

 

 

이 단체를 만든 장본인이자, 1기 의장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전대협 단체가 주체사상을 굉장히 신봉하는 단체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 전대협에서 파생 된 

전대협의 정신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한총련 (한국대학생총연합회)는 

2011년 이적단체, 즉 국가보안법에 위배 된 반국가단체로 지정되어 해체 되었습니다..!

 

 

전대협, 한총련 두 단체 모두 굉장히 친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죠..

극심한 반미를 외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번 인사청문회 때 이런 부분이 확실히 밝혀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아무래도 통일부 장관을 할 사람인데..

 

 

지금까지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친북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통일의 색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그렇다 할 결론은 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문제가 됐던 발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태영호 의원의 질문 중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인정하느냐'

 

라는 질문에 이인영의원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동의하기 어렵다.'

'우리의 국부는 김구가 됐어야 했다는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

 

..

 

이 대답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역사학계에서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발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버렸느냐'

 

아무래도 전대협이라는 단체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단체였고,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기에 이런 질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태영호 의원의 질문에 이인영 의원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북에서는 사상 전향이 명시적으로 강요되는지 몰라도,

남은 사상 밑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사상전향의 여부를 묻는 것은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며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죠

 

 

이 질문을 놓고 여당 야당 사이에서

질문이 잘됐네 잘못됐네 하며 분쟁이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명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논란이 있었다면

좀 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다른자리도 아니고 통일부장관 자리니까..

 

 

과거에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친북적인 성향을 띄는 단체의 장이었다면

현재는 그렇지 않다 하더라고

꼭 사상검증 등이나 논란이 되는 부분들을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좀 더 아니면 아니라고

확실하게 정확한 근거로 답변을 해줬다면

더 좋았을걸,,

 

 

 

 


두번째로 논란이 되는 것은

 

가족문제 

 

입니다.

 

 

먼저 이인영 후보의 아들문제로 굉장히 말이 많은데요

 

과거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 이어

이번에도 또 엄마아빠 찬스 등으로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첫번째는 병역문제

 

 

이인영 후보의 아들은 강직성 척추염 이라는 병으로

현재병역을 면제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병역을 면제 받은 2016년..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는 정황이 포착되고..

 

 

척추문제로 병역을 면제받았으나..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카트레이싱을 하는 동영상이 발견 되었는데요..

 

 

저도 저런 식의 카트들 많이 타 보았는데요..

 

조금만 부딪히거나 브레이크를 살짝 세게 밟으면

몸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무리가 좀 가길래

 

'아 허리 아프거나 목 아픈사람들은 이거 못타겠다..'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도 허리랑 목이 썩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ㅋㅋㅋ

 

여튼 그랬는데!

 

허리 때문에 군면제까지 받은 사람이..

카트레이싱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즐긴다..?

 

좀 의아한 부분이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카트 말고도

 

이렇게 지인들과 행사를 벌이며,

오랜 시간 동안 서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도 포착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논란이 되자

SNS에 올려 놓은 위와 관련 된 사진들을 다 삭제 했다고 하구요..

 

 

제 주변에도 허리가 많이 안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보고있으면  확실히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은 아닌 것 같긴 해요..

 

그 친구는 앉아만 있어도 죽으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또 말이 나온 사건이

 

 

바로 이 사진 입니다.

 

위 사진은 이인영 후보자의 아들의 팀복인데요

 

화살표가 있는 곳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인공기가 있죠..

 

아무래도 아버지인 이인영 후보가 

현재 전대협 활동 등으로 사상문제에 의심이 가득한 상황에서

 

아들의 팀복에 인공기가 달려있으니..

 

'부전자전' 아니냐며 더욱 반발을 하는 분위기 입니다.

 

 

 

또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은

 

바로

 

불법맥주 판매 인데요

 

위 사진이 이인영후보의 아들이 판매한

'효자맥주'

 

라는 이름의 맥주입니다..

 

 

이름은 효자맥주인데..

어쩌다보니 아버지의 발목을 잡는

불효자 맥주

가 되었네요..

 

 

여튼 이 불법 맥주를 판매 한 정황이 발견 됐는데

 

이 맥주를 이인영 후보자의 아내가 운영 해 온 식당에서 판매를 해

부모가 아들의 불법적 행위를 방관하고 독려했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이인영씨의 아내가 상임이사로 있는

 

농부재단 마르쉐는

 

고 박원순 시장이 재임할 당시에만

 

서울시로부터 7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받은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참 평탄 할 날이 없는 국회..

 

 

제가 알기론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항상 뭐..

 

서민들과 함께

서민들을 위해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

 

뭐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문재인 대통령의 슬로건도

 

'사람이 먼저다'

였구요

 

 

그런데 요즘 계속해서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더민당 의원들..

 

문제가 좀 많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발,,

 

슬로건 그대로만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자신들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 해서

국민들 등 좀 그만 쳐먹으시구요!!!

 

 

 

그럼 오늘 여기서 끝

어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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