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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하셨어요?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은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호남의 젊은 층들에게 꽤 괜찮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윤석열의 공약 덕분이죠 “광주 시민들께서 복합쇼핑몰을 아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복합쇼핑몰이 많습니다” “왜 광주만 없습니까?” -윤석열 광주 유세 中 그런데, 여러분 전라도에 스타필드는 그렇다 쳐도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 등등.. 아무 것도 없는 거 알고 계셨나요??? 광주에 왜 스타필드가 없는지 알고 계세요? 그 이유는 호남지역을 꽉 잡고 있는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설을 반대하는 이유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라고 하네요 사..
두둥.. 충격적인 사진.. ㅎㅎ 후보님 왜 발을 올리셨어요! 그거 굉장히 비매너란 말이에요! 신발이라도 벗고 올리시지 그랬어요!! 이준석 대표님 자리인데 사람 없다고 발 올리는 게 어디 있어요~! 나이가 많으셔서 잘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번 한번 따끔하게 혼나시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정.말. 비.매.너.란 말이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 행동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너무 비매너적인 행동이니까요 윤석열의 구둣발이 아아아아주 논란이 되었죠 아무래도 대선을 코앞에 남겨두다 보니, 이런 작은 일 하나에도 여당이 우르르 달려들어 몰아가기를 시전하고 있는데요 비매너인 행동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달려들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만 어쨌든 잘못은 잘못이니까 ㅎㅎ 그런데, 민주당도 사돈 남 말할 입장이 아닙..
이재명 캠프의 최민희 씨 분노의 페이스북 업로드 오 뭐야 진짜 김포에 20평에 3억짜리가 있잖아?!?!!??!? 응 21년 된 아파트야 응 바로 옆에 공동묘지 있어 김포인들 능욕 제대로 하는 민주당;; 최민희는 민망했는지 글 삭튀.. 경기도지사가 김포 집값 추이도 모르고.. 당황해서 그냥 후졌다고 생각나는 도시들 중 하나 말한 것 같은데..ㅋ 그러지 맙시다 진짜
지난 5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인 '델리민주'에 올라온 영상이 아주 핫해졌는데요 바로바로.. 노무현의 이재명 지지 영상 때문입니다 엥? 고인이 어떻게 이재명 지지 영상을 찍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러게 말이에요.. 고인이 찍은 게 아니고, 누가 성대모사를 한 건지 AI를 돌린 건지 故노무현의 목소리를 가져다가 영상을 만들었고 그걸 민주당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한 겁니다 ‘두 번 생각해도 이재명입니다 #노무현의 편지’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요 故노무현의 목소리로 영상이 시작됩니다 영상이 공개되고 난 후에 민주당 당원 게시판이 아주 난리가 났다고 해요 그도 그럴게 어떻게 고인을 데려다가 이용해 먹냐고요 욕먹을만하죠? 일개 유튜버도 아닌 민주당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으니.. 말 다했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설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지난 주말 언론을 뜨겁게 달군 이야기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이재명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 씨의 논란입니다! 지난 28일에 나온 보도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김혜경씨가 도청 공무원에게 자신의 사적 용무를 보게 했다는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제보한 사람은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이었던 A 씨인데요 A 씨는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인 배 모 씨에게 김혜경씨의 사적 용무를 지시받았다고 제보했죠 A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일과의 90% 이상이 김 씨 관련 자질구레한 심부름" 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가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배 모 씨는 A 씨에게 대리처방, 음식 포장, 대리 퇴원수속, 대리 문진표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시켰는데요 이는 ..
지난 16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녹취록을 공개했었죠? 녹취록을 제공한 서울의소리가 공개 이후 자신들이 예상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아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ㅎ 결국, 서울의소리와 열린공감TV에서는 자신의 채널에 방송으로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공개된 내용 중에는 김건희가 이명수에게 윤 후보를 평가하는 대목이 담겼는데요 이 내용이 공개된 이후, 윤석열 후보의 남편 미가 주목받고 있다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공개된 녹취에서 김건희는 “난 (밥은)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라고 했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윤 후보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었죠 윤석열 후보는 다수의 방송에서 평소 갈고닦은..
대통령 선거가 44일 앞으로 다가왔죠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대선 후보들의 행보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갔죠 그런데 즉흥 연설 중 이 후보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죠 주말 내내 아주 핫했답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즉흥연설에서 “제가 지면, 없는 죄로 감옥 갈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추가로 “검찰 공화국의 공포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가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일” 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3일 수원역에서 진행된 즉흥연설에서는 “남의 뒤를 캐고, 평소 미워했던 사람을 ‘너 이리 와’라는 식으로 수사해서 없는 죄 뒤집어씌우는 등 우리 사회가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의..
윤석열 후보가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 후에 하루도 순탄한 날을 보낸 적이 없는데요 그 후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서 지지율이 쭉쭉 내려갔었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는지 신지예를 사퇴시키고 선대위를 해체시켰죠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와 극적인 화해 끝에 손을 잡고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윤 후보는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윤 후보가 지지율을 회복하기 시작한 건 페이스북에 남긴 공약 때문입니다 "윤석열 후보님, 대통령 되셔서 성폭력 무고죄 법안 공약 철회해 주십시오" 신지예가 유언을 남기고 떠났죠 그런데 며칠 후, 윤 후보의 페이스북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라는 짧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단 두 줄 뿐인 이 글이 굉장한 이슈가 되었는데요 신지예의 유언을 묵살한 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