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하셨어요?
윤석열, 퐁퐁남으로 이미지 급호감?_파다보니 미담/윤.. 당신은 대체.... 본문
지난 16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녹취록을 공개했었죠?
녹취록을 제공한 서울의소리가 공개 이후
자신들이 예상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아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ㅎ
결국, 서울의소리와 열린공감TV에서는 자신의 채널에
방송으로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공개된 내용 중에는 김건희가 이명수에게 윤 후보를 평가하는 대목이 담겼는데요
이 내용이 공개된 이후,
윤석열 후보의 남편 미가 주목받고 있다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공개된 녹취에서 김건희는
“난 (밥은)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라고 했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윤 후보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었죠
윤석열 후보는 다수의 방송에서 평소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뽐냈기 때문인데요
윤 후보가 출연한 집사부일체, 기억하시나요?
집사부일체에서는 다루기 어렵다는 스탠 팬으로 완벽한 계란말이를 만들어내어
출연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죠 ㅎ
출연자의 질문에
“요리 잘 하는 사람은 코팅 팬 잘 안 씁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요리에 집중하는 윤 후보를 본 이승기가
“형수님한테도 자주 해주세요?”라고 질문했는데요
“이렇게 해야 안 쫓겨나고 살지 않겠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죠 ㅎㅎ
뿐만 아니라 윤 후보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오는 ‘석열이 형네 밥집’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윤 후보는 김치볶음밥, 블랙 파스타, 소고기 두부전골을 뚝딱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윤 후보의 친근한 모습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가정적인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각종 여성 커뮤니티에서도 호감을 얻고 있는데요
윤 후보의 트위터 소개 글 역시 ‘4멍 3냥 아빠’
‘요리 잘 하는 남자’ ‘정직한 사람’이라 적혀있어 이마저도 호감을 사는 요소로 작용했죠
최근 반려견과 반려묘와 생활하는 모습,
아끼는 모습들이 보여 반려인들의 호감을 샀었는데요
반려인들에 이어 여성 유권자들의 마음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 후보의 요리에 관한 일화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1990년 윤 후보는 사법고시에 응시하는 친구들 위해
아침부터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점심 도시락
그리고 토마토주스까지 준비했는데요
(센스 무엇..)
친구의 시험을 응원하며, 시험 당일 아침에 건네주었다는 미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설문 종료 시점엔 93%였답니다 ㅎㅎ
이러한 미담들의 여파일까요?
한 커뮤니티에 "아이를 봐달라고 부탁한다면 누구에게 하겠습니까?"라는 설문이 올라왔는데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윤 후보가 93%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 후보는 1% 밖에 얻지 못했는데요...
이 후보의 성남 시청 행복이 사건,
장남의 불법 성매매 논란과 불법 도박 사건
형수 욕설 녹취로 인한 논란 등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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