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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 선언했던 카페, 결국 '9시 마감'_자영업자 총궐기 시위

_강북_zI존걸_ 2021. 12. 23. 09:24

 

 

안녕하세요!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폭증해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네요

 

 

 

 

여러분은 다들 안녕하신가요?😥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다시 시작되었죠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기 전보다 더욱 강화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거리두기로 인해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회복하고자 하는 기대를 했었죠

시기도 연말이다 보니, 연말 예약 손님도 많았을뿐더러 거리가 활기를 되찾으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었는데요..

확진자의 급증으로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예약이 모두 취소된 가게

 

 

심지어 미접종자는 혼밥, 혼카페 이외에는 누구와도 이용을 할 수 없게 되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더욱 증가되었죠

그러다 보니, 연말에 예약되어있던 일정들도 다 취소되고, 거리는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정부의 지침대로 따르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낀 한 카페 사장님이 용기 있는 선언을 했습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영업제한을 지키지 않고 24시간 영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습니다😥

 

 

'감동이다', '드디어 나왔다', '속이 다 후련하다'

'개인은 하기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다' 등 카페를 응원하는 반응과

 

'신고해서 벌금 물게 해야 한다', '지침 위반은 이기적인 행동'

'간 사람도 벌금이라 어차피 갈 사람 없을 듯' 등 카페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응으로 나뉘었죠

 

 

하지만, 해당 카페를 방문하고 인증을 남기는 등 카페 이용객은 꽤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21시에 영업을 종료한 카페

 

 

 

이 소식을 접한 연수구는 해당 카페 2곳을 방역지침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을 당한 연수구 지점 2곳은 21시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되었죠

 

 

 

 

 

손님이 없는 가게에 외로이 앉아있는 점주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한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동안 자영업자들은 묵묵히 고통을 감수해 왔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상황은 나아지질 않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자영업자에게 이번 방역지침은 지옥과도 같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행되고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번에도 그 기대는 처참히 무너져버렸죠

 

 

 

 

 

 

정부는 확진자 5000명~10000명까지 예상하고 있고, 대비했다고 말했지만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가며 k-방역은 마비가 되었네요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강행했고

결국 위드코로나로 얻은 건 늘어난 확진자와 국민이 감수해야 할 고통뿐이죠..🤦‍♂️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맞은 이 때

 

정부가 올바른 정책으로 나라를 잘 좀 이끌어 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다음 대통령은 꼭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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